환전 누르자마자 런쳐버리네 벳존 먹튀 당한 거울치료 실화
아니 진짜 요즘 세상에 맨 정신으로 살기 힘들 정도네요. 쥐꼬리만한 용돈 모아서 취미로 소소하게
스포츠 경기 하나 보면서 즐기려는데, 뒤통수를 아주 야무지게 후려치네여 ㅋㅋ
분석도 적당히 잘 맞아떨어지고 경기 흐름도 좋아서, 머리 식힐 겸 소액으로 들어갔던 벳존에서
다폴더가 시원하게 올킬 났습니다.
통장에 찍힌 잔액 보면서 그래도 이번 주 치킨값은 벌었구나 하고 싱글벙글 웃으면서
곧바로 환전 신청 버튼을 시원하게 눌렀죠.
근데 평소 같으면 1분도 안 걸려서 처리가 되거나 대기 타더라도 안내가 뜨는데, 이 미친 사이트는
화면이 멈춘 것처럼 잠시만 기다려 달라 는 핑계 문구만 덩그러니 띄워놓고 시간을 무한정 끌더라고요?
설마 설마... 하는 불길한 예감은 틀린 적이 없습니다.
새로고침을 빡 하고 누르는 순간, 화면이 팟 하고 번쩍이더니 로그인 페이지로 강제로 튕겨 나갔습니다
멍 때리면서 다시 아이디랑 비번치고 들어가려고 하니까 "존재하지 않는 회원 정보입니다" 이 지랄 ㅋㅋㅋ
황당해서 말이 나오지도 않더라고요. 환전 버튼 누른 지 3분도 안 돼서 경고나 통보 한 마디 없이 아이디를
아예 폭파시켜 버린 겁니다 강제 탈퇴 시전
열이 머리끝까지 뻗쳐서 곧바로 고객센터 텔레그램으로 달려갔습니다.
이게 무슨 개수작이냐, 내 아이디 왜 날리냐 고 따지려고 메시지를 도배를 했는데, 읽씹은 기본이고
나중에는 아예 읽지도 않음. 담당 실장이라는 작자한테도 살려달라고 빌듯이 아니 억울해서 따지려고
연락을 넣었지만 완벽하게 잠수 탑승 완료
충전했던 원금이랑 적중해서 불어난 내 피 같은 잔액은 단 1원도 못 건지고 그냥 그대로 공중분해 당했습니다.
더 웃긴 건 뭔지 아십니까? 커뮤니티나 홍보 게시판 구경 가보니까 지금 이 순간에도 벳존 빨아주는 작업글이랑
추천 후기들이 버젓이 실시간으로 올라오고 있다는 겁니다
진짜 악질도 이런 상악질들이 따로 없습니다
겉으로는 은혜로운 이벤트니 뭐니 하면서 사람 호구로 만들고, 돈 좀 따서 환전치려고 하면 계정 날리고
텔방 차단 박는 게 이 새끼들 매뉴얼이더만여.
내 돈 내고 스트레스 풀려다가 피눈물 흘리게 생겼습니다.
형님들 제발 제 글 보시면 벳존이든 뭐든 이상한 찌라시 사이트들 광고에 속아서 절대 돈 넣지 마십쇼
잃을 땐 하하 호호 웃어주지만 딸 때 되면 계정 지우고 잠수 타는 양아치들입니다
진짜 억울해서 밤에 잠도 안 오네 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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