유로247 해외 에이전시 2년 쓰다가 봇 배팅 핑계로 원금 묶인 억울한 사연 공유합니다
해외 에이전시라 안전할 줄 알고 '유로247'을 한 2년 정도 오랫동안 이용해 오던 유저입니다.
평소 농구나 야구 같은 스포츠 라이브 배팅을 주로 즐겨왔는데요,
최근에 도저히 납득하기 힘든 일을 겪어서 답답한 마음에 글을 남겨봅니다.
지난 9월 초쯤 테더(USDT)로 1,000만 원 정도를 충전하고 당일 롤링 요건을 다 채운 뒤,
딱 입금했던 원금 수준으로 환전 신청을 눌렀습니다.
그런데 늘 바로 나오던 출금이 다음 날까지 깜깜무소식이더군요.
이상해서 문의를 남기니 사이트 측에서 "봇 배팅 의심 계정으로 분류되어 검토가 필요하다"는
답변이 왔습니다.
어차피 봇 같은 시스템을 쓴 적도 없고 직접 손으로 배팅했으니 떳떳해서 당연히
오해가 풀릴 줄 알고 2주 동안 군말 없이 기다렸습니다.
그런데 돌아온 결과는 피나클 본사에서 봇 배팅으로 차단해서 계정이 정지되었다는 통보였습니다.
너무 황당해서 최상위 마스터나 시니어 총판분들한테 피나클 본사에 직접 사실 확인 좀
해달라고 요청하니까, 돌아온 대답은 "해당 부분에 대해서는 본사 답변을 제공하지 않겠다"며
딱 선을 긋고 입을 다물더군요.
사실 야구 라이브 쪽이 예민하다는 소문을 익히 들어서, 이용 전부터 에이전시나 총판 측에
양방 배팅 성향인 점까지 다 오픈하고 문제없다는 확답을 받은 뒤에 쓴 것이었습니다.
억울한 마음에 제가 직접 손으로 배팅하는 과정 전체를 동영상으로 촬영해서
소명 자료까지 다 넘겨줬습니다.
심지어 AP게이밍 같은 에이전시 라인을 통해 피나클 본사 규정을 확인해 봐도
본사는 개별 유저의 배팅 스타일에 직접 관여하지 않는다 는 답변이 나오는데,
정작 제 원금은 중간에서 붕 떠서 안 나오는 기이한 상황이 벌어진 겁니다.
백번 양보해서 진짜 봇을 써서 시스템을 교란했다면 제가 돈이라도 크게 따고 있어야
몰수를 하든 제재를 하든 할 것 아닙니까? 지난 2년 전체 내역은 물론이고,
최근 야구 배팅 성적만 따져봐도 마이너스가 2~3천만 원에 달합니다.
줄곧 손실만 보고 있던 계정한테 봇 배팅 프레임을 씌워서 원금까지 안 주는 게
말이 되는지 모르겠습니다.
똑같이 배팅하던 지인들은 다 정상적으로 환전을 받아 가는데 저만 한 달 넘게 자금이 묶여서
끙끙 앓고 있네요.
사설도 아니고 해외 에이전시라는 타이틀을 달고 운영하는 곳에서 소명 자료까지
다 제출한 정당한 이용자의 원금을 이런 식으로 처리한다면 과연 누구를 믿고 쓸 수 있을지 씁쓸합니다.
이용 중이시거나 고려하시는 분들은 이런 상황도 있다는 걸 꼭 염두에 두시길 바랍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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